혼몰

박수홍이 일본 여행 중 반려묘 다홍이를 위한 쇼핑에 50만원을 쓴 반면, 아내에게는 씀씀이가 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아내와 손헌수 부부와 함께 반려동물 용품 매장을 방문, 다홍이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구매했다.

아내 김다예는 박수홍이 다홍이에게 100개의 물건을 사는 동안 본인에게는 하나도 사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박수홍의 반려묘 사랑을 드러냈다.

손헌수는 김다예에게 박수홍이 아내에게는 엄청 깎으면서 다홍이 물건은 아낌없이 사는 모습을 폭로하며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