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17개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장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1인 1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구성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