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 출연해 전 남편 故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서정희는 20살의 어린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해 32년 동안 끔찍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세원의 폭언과 폭행, 외부 활동 제한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서세원의 폭압적인 행동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았으며,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이번 고백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