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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이상 징후’…2인자 김태효 놔둔 채 실장만 3차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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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안보실장 3번 교체에 '김태효 실세론' 솔솔... 대통령 '국방족' 끌어안나?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후 돌아와 안보실장과 국방부 장관을 교체하면서 외교안보 정책 지휘부가 급변했습니다.
특히 228일 만에 교체된 장호진 전 안보실장은 '헨리 키신저' 같은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지만, 주변에서는 '김태효 1차장의 권력 투쟁 승리'라고 분석합니다.
10개월 만에 교체된 국방부 장관 자리에는 '입틀막 경호처장'으로 불리는 김용현 후보자가 임명되면서, 대통령의 '국방족' 중용 의도가 엿보입니다.
또한, 윤 대통령의 '힘에 의한 평화' 기조와 '통일' 발언을 앞두고, 강경한 대북 정책과 미국 편향 외교 노선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4-08-13 1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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