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이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며 '지방시대'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 실질적인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과 1인 1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4대 지방협의체 회장과 함께 중앙지방협력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