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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대북전단 풍선 위법 가능성 숙지하게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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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대북전단 풍선 날리기 '위법' 가능성에 '손 놓고 있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탈북민 단체가 풍선에 대북전단을 매달아 날리는 행위가 항공안전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단체들이 숙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풍선에 매달린 물체의 무게가 2㎏이 넘으면 '무인자유기구'에 해당하며 무허가 비행은 위법이라는 유권 해석을 경찰에 통보한 바 있다.
경기도는 대북전단 풍선이 항공안전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야당 의원들은 정부가 대북전단 풍선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4-08-13 18: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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