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걸그룹 EXID가 데뷔 12주년을 맞았지만 멤버 하니는 웃지 못하고 있다.

하니의 예비 남편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양재웅의 병원에서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받던 30대 여성이 사망했고, 유족은 병원의 방치를 주장하며 책임을 묻고 있다.

양재웅은 사건 발생 두 달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네티즌들은 하니에게도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하니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