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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논란에 尹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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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건국절 논란'에 빡쳤다!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윤석열 대통령이 8.
15 광복절을 앞두고 건국절 논란이 재점화되자 '불필요한 이념 논쟁'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최근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역사 인식을 두고 광복회와 야권에서는 정부가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고, 광복절 경축식 불참까지 예고하며 '반쪽' 행사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건국절 제정 검토는 없다', '김 관장도 건국절 제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윤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축사에서도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이종찬 광복회장을 직접 찾아가 윤 대통령의 입장을 설명하며 광복절 참석을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2024-08-13 18: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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