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이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9대 전반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안 의장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방의회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과 '1인 1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