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멋진언니'에서 결혼 후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대학교 4학년에 안정환과 결혼 후 이탈리아 생활, 월드컵 후 악플 공격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안정환 아내'라는 꼬리표에 갇혀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가 '안정환 딸'이라고 불리는 현실에 가슴 아파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