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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김다솜 “김소현과 베프돼..연기하는 내내 행복”[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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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우연일까?' 종영 소감…“혜지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배우 김다솜이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솜은 극중 오복고 영어 교사 '김혜지' 역을 맡아 10대 시절부터 성인까지 혜지의 성장을 다채롭게 그려냈다.
그는 혜지 캐릭터를 위해 외모부터 말투, 행동까지 세심하게 준비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레슨을 받기도 했다.
김다솜은 혜지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실제로 나는 친한 친구에게 정말 잘하는 것 같다”며, “혜지를 연기하면서 실제로도 웃음이 많아지고 밝아지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혜지에 대한 많은 사랑에 ““혜지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가장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다솜은 “‘우연일까?’는 나에게 여러 가지로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2024-08-13 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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