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남희석의 진행 아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7.
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보다 1.
0%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타사 프로그램들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게 될 당시 각종 논란이 있었지만, 5개월 만에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송해의 뒤를 이어 MC를 맡았던 김신영의 하차 논란 이후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게 되면서 시청률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남희석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