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새 주말드라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13일 열렸다.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등이 참석했다.
'DNA 러버'는 유전자를 통해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최시원은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 정인선은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았다.
최시원은 'DNA 러버'가 TV조선의 첫 로맨틱 코미디라며 설렘을 표했고, 정인선은 이번 작품이 자신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NA 러버'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