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광복절 특사' 김경수·조윤선…"여야 구분 없이 사면"(종합)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광복절 특사, 김경수 복권! 조윤선·이동채도 풀려난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복권되었습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2017년 징역 2년이 확정되었던 김 전 지사는 2022년 12월 특사로 풀려났지만 복권되지 못해 2027년 12월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었는데 이번 복권으로 피선거권 제한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지난 2월 징역 1년 2개월이 확정되었지만 이번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이 외에도 원세훈 전 국정원장, 강신명 전 경찰청장 등 주요 공직자 55명이 사면·복권되었고, 경제인 중에서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등 15명이 사면되었습니다.
법무부는 여론 왜곡 사건 관련자들을 여야 구분 없이 사면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2024-08-13 16:01:3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