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희석이 진행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이 11일 방송에서 7.
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해 두 번째로 7%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보다 1.
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올해 최고 시청률인 7.
4%에 근접하는 기록이다.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녹화된 이날 방송에는 신유, 나영, 미스김, 한봄, 배일호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남희석은 지난 3월 31일부터 김신영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MC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