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토크 시티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배준호는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EPL 3개 팀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 중 한 팀이 풀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 시즌 팬들이 뽑은 스토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시즌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아 팀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아직 20세의 젊은 나이인 만큼 굳이 성급하게 이적을 추진할 필요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스토크에서 더 성장해 더 나은 조건으로 이적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