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MBN '한일톱텐쇼'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전유진은 포항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포엑스) 출범식 무대에 올라 '천년지기' 듀엣곡과 '남이가'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남이가' 무대에서는 화려한 판 댄스를 선보이며 포항 시민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포항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두 번째 버스킹에서는 '물안개'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을 매료시켰다.
전유진은 특유의 발랄함과 유쾌함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공주'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