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다양한 부부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 박시은의 제안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이혼숙려캠프'에서 자신에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담을 받으러 온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8월 1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