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배우 최동구와 박진표 감독을 응원했습니다.
하지원은 소속사 후배인 최동구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로 인연을 맺은 박진표 감독을 위해 직접 촬영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격려했습니다.
최동구는 하지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과 함께 죄인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