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음주운전, 연예계 '도미노' 파장... 블랙핑크까지 휘말렸다!
BTS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이 파장을 일으키며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다.
세븐틴 부승관은 SNS에 음주 광고 게시글을 올리며 경고문을 남겼지만, 일부 아미들은 눈치 없다고 비난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슈가를 응원하는 챌린지에 연루돼 악플에 시달렸고, 로제는 마약 관련 허위 정보를 담은 게시글에 노출되기도 했다.
RM은 자신의 솔로 앨범이 차트에 오른 것을 자축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하며 슈가 사건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