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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억 장성우→거포 강백호만으론 부족해…포수 왕국에 '25세' 새 안방마님이 뜬다 [SC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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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포수 왕국' 건설? 장성우 넘어설 '수비 천재' 떴다!
KT 위즈가 '포수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42억 FA 장성우와 24홈런의 하이브리드 포수 강백호가 있는 가운데, 이강철 감독은 새로운 포수를 찾아 나섰다.
장성우의 허리 부상과 강백호의 불안정한 포수 포지션을 고려하여, 탄탄한 수비력을 갖춘 백업 포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최근 이강철 감독의 눈에 든 선수는 바로 조대현.
조대현은 고교 시절 김민과 배터리를 이루었으며, 뛰어난 수비력과 블로킹 능력, 강한 어깨를 갖추고 있다.
2군에서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조대현은 1군에서도 안정적인 수비와 뛰어난 선구안, 공격력까지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KT에는 유신고 출신의 또 다른 유망주 포수 강현우와 마무리 투수 박영현까지 있어, '유신고 포수' 라인업을 구축하며 '포수 왕국'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4-08-13 1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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