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8.

15 광복절을 맞아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비롯해 조윤선, 현기환,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이 특별 사면 및 복권됐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지만 이번 복권으로 정치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면은 경제 활성화와 국민 통합을 목표로 하며,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대표 등 경제인 15명도 사면 및 복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