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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는 못된 구석 있어야, 난 마스크도 던졌다” 80억 FA 대체자의 성장통, 명장은 어떤 조언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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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빈에게 던지는 김태형 감독의 통렬한 조언! '포수는 못된 구석이 있어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주전 포수 유강남의 부재 속에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성빈에게 '강단'을 강조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김 감독은 손성빈의 부족한 멘탈을 지적하며 '나쁜 구석'이 있어야 진정한 포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동희와 비교하며 손성빈의 여린 면모를 지적하며 '얼굴에 딱 써있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김 감독은 자신의 젊은 시절 일화를 공개하며 손성빈에게 '대들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강한 멘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08-13 1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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