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5-2로 꺾고 시즌 70승을 달성했습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5와 3분의 2이닝을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고, 부상에서 돌아온 무키 베츠는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복귀전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홈런과 도루를 추가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시즌 36호 홈런으로 NL 홈런 부문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다저스는 커쇼와 베츠의 복귀, 오타니의 꾸준한 활약으로 가을야구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