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만취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사회복무 기간 동안 복무태만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사회복무요원은 슈가가 분임장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시간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 휴대폰을 보거나 잠을 잤다고 폭로하며, 슈가의 복무 태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슈가는 현재 병무청 서울지방병무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추가 민원도 제기된 상태다.
슈가의 음주운전과 복무태만 의혹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으며, 팬들의 실망감 또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