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홈쇼핑 여왕' 안선영이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해 억대 주식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안선영은 지인에게 10년 모은 돈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했고, 투자 회사 사무실과 방송 출연 경력을 믿고 넘어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고학력 무직자' 남편이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숨기고 이혼을 요구한 사건이 소개됐다.

안선영은 남편의 행태에 분노하며 '미친 X'이라고 일갈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