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운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팬덤의 과도한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
슈가의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팬들은 세븐틴 승관이 슈가를 저격했다며 악플을 달았다.
또한, 슈가를 지지하는 의미로 운전대를 배경으로 음주 인증 사진을 올리는 '슈가 챌린지'가 등장했는데, 이는 블랙핑크 팬들이 슈가를 음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 주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블랙핑크 멤버 제니, 로제를 향한 악플과 성희롱이 발생하며 팬덤의 폭주가 도를 넘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슈가는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는 물론 형사 처벌 가능성까지 높아졌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
227%로 밝혀져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