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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km’ 1군 0경기 21세 파이어볼러, ‘조상우 프로젝트’로 재탄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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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조상우 프로젝트' 가동! 허용주, 이우찬 제구력 문제 해결할까?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신인 투수 허용주와 베테랑 이우찬에게 '조상우 프로젝트'를 적용하며 제구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허용주는 154km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이지만 제구력 문제로 인해 2군에서 기본기 훈련을 받고 있다.
염 감독은 과거 넥센 시절 조상우의 제구력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허용주를 육성하고 있다.
이우찬 역시 14년차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제구력 기복으로 인해 기본기 훈련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염 감독은 두 선수의 잠재력을 믿고, 기본기 훈련을 통해 제구력 문제를 해결하고 1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8-13 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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