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스 출신 코너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첼시는 갤러거에게 런던 복귀를 요구하며 비행기를 예약했고, 아틀레티코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는 이미 마친 상태다.
문제는 아틀레티코가 첼시의 사무 오모로디온 영입을 원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면서 발생했다.
첼시는 갤러거를 보내는 대신 오모로디온을 데려오려 했지만, 아틀레티코가 거절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다.
현재 갤러거는 스페인 호텔에서 첼시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