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솜이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다솜은 극 중 오복고 영어 교사 '김혜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20대까지 혜지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김다솜은 절친 이홍주(김소현 분)를 위해 첫사랑 강후영(채종협 분)을 포기하는 모습, 손경택(황성빈 분)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
김다솜은 '우연일까?'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