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거포 야마카와 호타카가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23개의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개인 통산 4번째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2018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4번째 홈런왕에 오른다면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의 거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야마카와는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지만, 소프트뱅크로 이적하여 새롭게 시작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