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김민국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드디어 올 것이 왓군'이라는 자막과 함께 병무청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2004년생인 김민국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메시지 내용은 군 입대 관련 내용일 것으로 추측된다.
김민국은 지난해 미국 뉴욕대학교 TISCH(영화 전공)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성주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김성주와 아이들은 2013~2015년 방송된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