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정국 현안과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당정 똘똘 뭉쳐야 한다'며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극복 경험을 공유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방안을 조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의 조언에 '큰 도움이 된다'며 '다음에 다시 날을 잡아 상세하게 듣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