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캄펠로, 7년 결혼 생활 끝 '파경'... 네 아이 두고 '굿바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아내 앨리스 캄펠로와 별거를 선언했습니다.
모라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실을 알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했지만, 여러 오해로 인해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캄펠로 역시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리며 불륜이나 불신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모라타는 8월 18일 토리노와의 세리에 A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