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롯데 자이언츠의 손호영이 지난 11일 KT전에서 데뷔 첫 4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올 시즌 63경기 타율 3할3푼2리 11홈런 49타점으로 롯데 클린업트리오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손호영은 LG 시절 동료들과의 연락을 통해 꾸준히 자신감을 얻고 있으며,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