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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子연우, 강박 수준 '동생 보호'…"부담 줬나봐" (4인용식탁)[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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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들 연우에 대한 미안함 토로… "엄마 없을 때 아빠 역할 해야 한다고 부담줬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아들 연우 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바쁜 일정으로 자주 집에 없어 연우에게 '엄마 없을 때 아빠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고백하며, 아이에게 부담을 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특히 연우가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짠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오정연과 이지애는 연우의 듬직함을 칭찬하며 가족이 노후라는 말로 위로했다.
2024-08-13 0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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