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급성 골수염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도경완은 손가락 뼈에서 폐 결핵균이 나와 5번의 수술을 받았으며, 항생제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장윤정의 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했고, 보험금으로 백화점에서 시계를 구매하며 시계 수집에 빠지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시계 수집 취미를 숨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