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은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으며,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아이를 향한 설렘과 걱정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김승현에게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심현섭은 결혼을 앞두고 '청송 심씨 종친회'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 2대 후원회장 선거에서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을 제치고 당선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