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에서 6년간 활약하며 황희찬과 뛰어난 호흡을 보여줬던 페드루 네투가 첼시로 이적했습니다.
첼시는 네투를 영입하기 위해 94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습니다.
네투는 울버햄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 번 늑대는 영원한 늑대'라고 밝혔습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투를 포함해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습니다.
첼시는 이러한 폭풍 영입을 통해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다시 한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