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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故최진영 데려가고 싶다던 故최진실, 가장 기억에 남는다"[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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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최진실-최진영 남매 '우정의 무대' 일화 공개…훈훈함과 애틋함
방송인 이상용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배우 고 최진실, 가수 겸 배우 고 최진영 남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진실은 '우정의 무대'에 출연해 동생 최진영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고, 이상용은 최진영을 무대에 불러냈다.
최진실의 소원에 부대장은 최진영에게 20일 휴가를 선물했고, 두 남매는 훈훈한 재회를 나눴다.
최진실과 최진영은 각각 2008년과 2010년 세상을 떠났으며, 슬하에 남겨진 최진실의 자녀들은 현재 가수와 온라인콘텐츠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2024-08-13 0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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