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신유빈의 활약으로 12년 만에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탁구가 미래를 향한 희망찬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LA올림픽에서 주천희, 김나영, 조대성, 오준성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귀화 선수로 2028 LA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주천희는 지난해 프로리그 다승왕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나영은 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신유빈을 꿈꾸고 있으며, 조대성은 탁구 천재로 불리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준성과 안재현 역시 잠재력이 큰 유망주로 꼽힌다.
대한탁구협회는 유망주 육성과 혼합복식 종목 강화를 통해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