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채널A '4인용식탁'에 출연해 다채로운 삶을 공개했다.

그는 바이크, 테니스,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덕업일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정연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엄격함 속에서 억압된 삶을 살았지만, 30대 중반 번아웃 이후 자신만의 삶을 찾아 나섰다고 고백했다.

또한, '여의도 재테크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철저한 노후 준비를 마쳤으며, 결혼은 미지수지만 2세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