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혜정 선수를 만나 비인기 종목 선수로서의 어려움을 듣고, 올림픽 역도 중계에 합류해 약속을 지켰다.
박혜정 선수는 전현무가 중계를 맡은 날 은메달을 획득했고, 시청률은 최고 18.
5%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전현무는 박혜정 선수의 쿨한 멘탈을 칭찬하며,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된다'는 박혜정 선수의 말을 전하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