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민혜연이 주말 내내 장염으로 고생한 데 이어 도어락 고장까지 겹치는 불운을 겪었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장염으로 죽겠다 죽겠다 했는데 나 말고 멀쩡하던 도어락이 갑자기 사망"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현재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도어락 교체 작업 중이라고 밝히며 "왜 이리 덥니"라며 짜증 섞인 불평도 덧붙였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해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통해 달콤한 부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결혼 5주년을 기념하며 고급 레스토랑 식사부터 꽃 선물까지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