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K리그 레전드' 김도훈 득점 기록 따라잡다! 이승우는 3분의 1 수준...
상하이 하이강의 우레이가 2024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메이저후아카와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리그 28골을 기록, 득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2018년 자신이 세운 기록(27골)을 넘어선 것이며, 중국 슈퍼리그 단일시즌 최다 득점자인 자하비(29골)와도 단 1골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중국 매체는 우레이의 득점 기록을 K리그 레전드 김도훈과 비교하며 극찬했다.
김도훈이 2003년 K리그에서 기록한 28골과 같다고 언급하며, 이승우의 득점 수는 우레이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