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영웅 우레이가 2024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득점왕을 사실상 확정 지었습니다.
상하이 하이강 소속의 우레이는 최근 리그에서 28골을 넣어 2위와의 격차를 9골로 벌렸습니다.
이는 2018년 자신이 세운 최다 득점 기록(27골)을 넘어섰으며, 중국 슈퍼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29골)에도 단 1골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우레이의 득점력을 칭찬하며 한국의 김도훈, 이승우 등과 비교하며 그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