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류필립의 누나 수지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고도비만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수지는 류필립의 게임 중독으로 인해 밥을 여러 번 먹게 되었고, 엄마에게 혼나는 것을 두려워하여 밥을 먹지 않은 척하며 결국 100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현재 144kg까지 체중이 늘어난 수지는 앞으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류필립은 그녀에게 1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지는 류필립의 아내 미나가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