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군 입대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화제다.
김민국은 자신의 SNS에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드디어 올것이 왔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입영통지서를 받았음을 암시했다.
김민국은 현재 미국 뉴욕대에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재학 중이며, 유학생 신분으로 군 입대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주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 김민율은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이고, 막내 딸 김민주는 2013년생으로 올해 11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