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에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해 '우정의 무대'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군용차를 타고 등장, 과거 원조 근육맨으로 활약했던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 군부대를 섭렵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특히 그는 K대 ROTC 출신 중위 계급이었지만 키 때문에 지원 자격이 안 됐다는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상용의 지시에 따라 군복을 입고 진짜 재입대를 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상용은 젊은 교관을 소환했고, 배우 김광규가 대신 교관 역할을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