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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라" 독립기념관장 사퇴 외친 70~80대 충청 광복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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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분노' 끓어오른 광복회! 독립기념관장 사퇴 촉구 집회, 한 달간 이어진다!
광복회 충청지역 회원 100여 명이 폭염 속에서도 독립기념관 앞에서 김형석 신임 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81세의 박수자 씨는 독립운동가 박복근 선생의 딸로, 친일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관장 임명에 분노하며 눈물을 보였다.
광복회는 김형석 관장이 역사 왜곡 발언으로 비판받았으며, 독립기념관장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완태 충남지부장은 김형석 관장 임명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한 달 동안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2 2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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